Category: 02a-b * 취향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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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플랜 – 베니스 비엔날레 편 (업데이트 중, 2019/11/18~21)
지옥의 현대미술 캠프, 베니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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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있냥 –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1978/2014), [재미가 지배하는 사회](2010/2016)
이미지 출처는 https://archive.ica.art/bulletin/why-read-ivan-illich-s-right-useful-unemployment-and-its-professional-enemies 두 권의 책을 읽으며 표시해둔 부분을 타이핑한 것을 먼저 써 봅니다 (스킵하셔도 돼요!)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인간을 무력하게 만드는 이 신종 가난을,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 간에 벌어진 소비 격차와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9), 물질의 풍요, 인간의 가난 (36), 현대의 예언자인 정부 관료들은 이미 엄청난 예산을 이 예언 산업에 쏟아부었다 (41), 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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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있냥 – [사물들] & [오래된 농담]
[소비중독 바이러스 어플루엔자]와 [소비를 그만두다]를 읽고, 다시 두 권의 책 [사물들]과 [오래된 농담]을 읽어보았습니다. (두 번의 모임에서 네 권의 책을 읽었으니, ‘취향있냥’은 ‘가성비 최고’인 걸까요?) 박완서와 조르주 페렉 두 작가의 책 모두, 소비사회에 접어든 사회의 인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물들]은 원래 부제가 “60년대 이야기”이기도 해요. (50년대 중반에서 60년대 초까지 알제리 전쟁이 있었다는 것, 68년에는 68혁명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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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ed: 미술아냥 – [래디컬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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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ed: 취향있냥 – 팔로업 – [어플루엔자], [소비를 그만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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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ed: 취향있냥 – [어플루엔자], [소비를 그만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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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ed: 취향있냥 – [구글은 어떻게 여성을 차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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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ed: 취향있냥 – [카레라이스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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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 2019년 상반기 트레바리 클럽장 모임
2019년 7월 첫째 날 저녁, 트레바리 안국 아지트에서 열린 트레바리 클럽장 모임(“클럽장 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창업 4주년을 맞이하는 트레바리는 여전히 많은 변화와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된 자리였답니다. 그러니까, 함께 독서 모임을 하던 윤수영 대표가 책읽기 모임으로 창업을 한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던 것도 벌써 오래 전 일이 되어간다는 말. 저는 불규칙한 미술계의 업무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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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ed: 취향있냥 – [일상복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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