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00b * In Korean

  • [취향있냥] 공지: 백일장

    [아빠는 오리지널 힙스터] 독서노트는, 백일장을 진행합니다. (상품은 모임 당일에 공개 & 전달합니다!) 우선, 아래 링크의 글들을 읽어주세요. “[레트로의법칙3] 패션의 유행주기 – 레이버의 법칙” 👉🏻 링크 “패션 공식이 무너졌다” 👉🏻 링크 “패션은 ‘반복’이다 – 2007년, 60년대 복고의 습격” 👉🏻 링크 “삼성패션연구소 2019 패션시장 전망 – ‘일석삼조’ 소비시대 ‘다양한 가치 충족’ 힘써라” 👉🏻 링크 “한달도 길다, 요즘…

  •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다

    2020년 2월 16일, 일요일. 아주 단순한 이유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어요. 무엇보다, 언어 공부를 위한 개인적 기록을 위해. 일 주일에 한 번은 업데이트 할 수 있길. 첫 번째 마일스톤은 10회 업로드. 채널의 이름은, 바뀔 수도 있지만, 우선: “오늘의 외국어 & Daily Korean“. 뉴스레터 👉🏻 https://www.jaeyongpark.net/updates/newsletter 👈🏻

  • 2020년 2월, 어느 번역 의뢰에 대한 이메일 회신

    2020년 2월, 어느 번역 의뢰에 대한 이메일 회신

    OOO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선,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출산 축하드립니다! 저는 (중략) 하게 되었는데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을 다시 한 번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작업에 관해서는 아래 사항 확인 부탁드립니다. 1. 작업 기한OOO부터 작업 진행하여, OO일 (혹은 OO~OO일 사이) 마감에 맞춰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본 건 번역 외에 다른 업무들도 있어, 이 작업에 대해서는 평일 업무시간 기준으로 3-4시간을 꾸준히…

  • Protected: 취향있냥 – [지금 살고 싶은 집에서 살고 있나요?] – 팔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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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향있냥 – [지금 살고 싶은 집에서 살고 있나요?]

    취향있냥 – [지금 살고 싶은 집에서 살고 있나요?]

    FYI: 모나 숄레가 쓴 이 책의 원제는 “chez soi: une odyssée de l’espace domestique” 입니다. “편안한(at home): 가정 공간의 탐험”입니다. “먹는 것”에 대해 다루었던 첫 시간에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사는 곳”에 대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좀 더 넓게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전지적 싱글 일곱 가지 질문”(링크)라는 짤막한 평이 붙어 있기도…

  • Protected: 미술아냥 – [레이시 이야기] – 팔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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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아냥 – [레이시 이야기] (2020년 2월)

    미술아냥 – [레이시 이야기] (2020년 2월)

    2020년 2월 첫째 날의 [미술아냥] 모임은 배우 스티브 마틴이 쓴 소설 [레이시 이야기](An Object of Beauty, 2010. 번역본 2013년 출간)를 읽고 대화를 나눕니다. 오늘의 진행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근황 업데이트 (“What’s Making Us Happy This Week / Month?” 라는 질문에 답한다는 느낌으로!) 발제문 함께 읽기 질문 함께 읽기 책 전반에 대한 의견 공유 독서노트 인용…

  • 목록: 취향있냥 – 2020년 2월 모임을 위한 책

    트레바리에서 진행 중인 [미술아냥]과 [취향있냥] ‘클럽’에는 운영에 도움을 주는 ‘파트너’분이 있어요. [취향있냥]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는 파트너 김OO 님은 저의 오랜 친구이자 진심으로 책을 사랑하는 분인데요, 다가오는 2월의 모임을 위해 OO님이 보내준 후보 서적 리스트가 너무 좋아서 공유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OO님의 동의 하에 제게 보내주신 메일 내용을 그대로 공유해봅니다. “취향있냥 2월 읽을거리 후보” 재용님,…

  • 미술 아냥 –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 [꿈꾸는 현대미술]

    미술 아냥 –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 [꿈꾸는 현대미술]

    Illustration by Jan Buchczik for Artsy. – https://www.artsy.net/article/artsy-editorial-how-to-teach-your-children-to-care-about-art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 [꿈꾸는 현대미술] 두 책의 원제는 각각 “Believing Is Seeing: Creating the Culture of Art” 그리고 “S.Z.T.U.K.A.” 입니다. (Sztuka는 폴란드어로 “art”를 뜻합니다. [꿈꾸는 현대미술]은 폴란드어에서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이요.) 두 책은 각각 1995년 그리고 2010년에 발간되었습니다. 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는 정치, 사회와 관련해 ‘아트’와 문화의 역사를 연구하는 미술사가이고,…

  • 취향있냥 – (배고플 때 읽으면 위험한) 집밥의 역사

    취향있냥 – (배고플 때 읽으면 위험한) 집밥의 역사

    “모든 것을 의심하라!” [취향있냥] 한 ‘시즌’ 동안 함께 가져가 볼 하나의 명제가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그럼, 이 명제를 바로 오늘 함께 읽은/읽을 책에 적용해보도록 하죠. “집밥이란 무엇인가?” “집이란 무엇인가?” “밥이란…?” 오늘 처음 오셨지만, [취향있냥]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향이란 무엇인가?”“[취향있냥]은 뭘 하는 모임인가?”“뭐가 꼭 있어야만 하나…? 첫 모임은 이렇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클럽 소개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