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취향있냥

  • 취향있냥 –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취향있냥 –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2020년 1월~4월 취향있냥 모임의 마지막 발제 포스팅. [브로드컬리] 매거진을 읽고.

  • 취향있냥 – [식사에 대한 생각]

    취향있냥 – [식사에 대한 생각]

    표지 이미지: “The food writer Bee Wilson enjoys a vegan burger. Photograph: Karen Robinson for the Observer” – Guardian 지 기사에서 (링크) “소비는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리는 알리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 지금 우리는 소비를 통해 음식은 그리 중요치 않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p. 170 여러분, 오늘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발제 포스팅을 후다닥 마감 중인…

  • [알림] 취향있냥 & 미술아냥, 멤버 모집 중!

    [알림] 취향있냥 & 미술아냥, 멤버 모집 중!

    포스팅 커버 이미지는 “Susan Sontag in a Teddy Bear Suit” – Photo by Annie Leibovitz 어느덧 3년이 된, 트레바리 모임들 오래 전 책읽기 모임을 함께 했던 윤수영 님의 제안으로 트레바리에서 두 개의 클럽, “취향있냥”과 “미술아냥”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Time flies!) 트레바리에서의 책 읽기 모임은 네 달을 한 번의 ‘시즌’으로 하여 진행되는데, 숫자를 세어보니…

  • 취향있냥 – [아빠는 오리지널 힙스터]

    ‘한국 사이키델릭 음악’의 시초라고 일컬어지기도 하는, 김정미 님의 1975년 공연 영상 클립. (영상에 나오는 음악이 ‘사이키델릭’은 아닙니다.) 유행은 돌고돈다. 멤버들의 독후감에서 ‘마초 101’이라는 지적을 받은 [아빠는 오리지널 힙스터]를 읽으며 떠오른 한 마디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20년이 지나면 우리도 역시 ‘나때는’이라고 말하며, ‘OO는 오리지널 힙스터’를 외치게 될까요? 그다지 깊이 있는 내용이라곤 찾아보기 힘들었던 [아빠는 오리지널 힙스터]는 장난스럽게…

  • [취향있냥] 공지: 백일장

    [아빠는 오리지널 힙스터] 독서노트는, 백일장을 진행합니다. (상품은 모임 당일에 공개 & 전달합니다!) 우선, 아래 링크의 글들을 읽어주세요. “[레트로의법칙3] 패션의 유행주기 – 레이버의 법칙” 👉🏻 링크 “패션 공식이 무너졌다” 👉🏻 링크 “패션은 ‘반복’이다 – 2007년, 60년대 복고의 습격” 👉🏻 링크 “삼성패션연구소 2019 패션시장 전망 – ‘일석삼조’ 소비시대 ‘다양한 가치 충족’ 힘써라” 👉🏻 링크 “한달도 길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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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향있냥 – [지금 살고 싶은 집에서 살고 있나요?]

    취향있냥 – [지금 살고 싶은 집에서 살고 있나요?]

    FYI: 모나 숄레가 쓴 이 책의 원제는 “chez soi: une odyssée de l’espace domestique” 입니다. “편안한(at home): 가정 공간의 탐험”입니다. “먹는 것”에 대해 다루었던 첫 시간에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사는 곳”에 대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좀 더 넓게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전지적 싱글 일곱 가지 질문”(링크)라는 짤막한 평이 붙어 있기도…

  • 목록: 취향있냥 – 2020년 2월 모임을 위한 책

    트레바리에서 진행 중인 [미술아냥]과 [취향있냥] ‘클럽’에는 운영에 도움을 주는 ‘파트너’분이 있어요. [취향있냥]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는 파트너 김OO 님은 저의 오랜 친구이자 진심으로 책을 사랑하는 분인데요, 다가오는 2월의 모임을 위해 OO님이 보내준 후보 서적 리스트가 너무 좋아서 공유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OO님의 동의 하에 제게 보내주신 메일 내용을 그대로 공유해봅니다. “취향있냥 2월 읽을거리 후보” 재용님,…

  • 취향있냥 – (배고플 때 읽으면 위험한) 집밥의 역사

    취향있냥 – (배고플 때 읽으면 위험한) 집밥의 역사

    “모든 것을 의심하라!” [취향있냥] 한 ‘시즌’ 동안 함께 가져가 볼 하나의 명제가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그럼, 이 명제를 바로 오늘 함께 읽은/읽을 책에 적용해보도록 하죠. “집밥이란 무엇인가?” “집이란 무엇인가?” “밥이란…?” 오늘 처음 오셨지만, [취향있냥]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향이란 무엇인가?”“[취향있냥]은 뭘 하는 모임인가?”“뭐가 꼭 있어야만 하나…? 첫 모임은 이렇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클럽 소개 by…

  • #행복플랜 – 베니스 비엔날레 편 (업데이트 중, 2019/11/18~21)

    지옥의 현대미술 캠프, 베니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