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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in progress, as of March 24)
2019년 3월 24일 기준, 저의 2019년 4월~12월의 출장 및 여행 계획을 공유.
특히 다음 경우에 해당한다면, 꼭 아래 내용을 참조 & 저에게 귀띔해주세요!
- 제게 방문을 추천해줄 곳/만나보라 소개해줄 동료가 있다
- 일/행사를 위해 초대할 것이다
- 출장 및 여행을 지원해주겠다
- 한국이나 현지에서 일을 맡기고 싶다
- 개인적으로 부탁할 사항이 있다
- 이동과 여행에 대한 팁을 줄 수 있다
- 추천해줄 숙소와 식당이 있다
대체로 매월 마지막 주는 한국에 있을 예정입니다. 이런저런 일정이 많아보이지만, 2018년보다는 한국에 없는 날짜가 조금 더 많고, 2017년보다는 한국에 있는 날짜가 훨씬 많으니 업무와 관련해서는 일정 흐름에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4월
4월 7일~13일: 밀라노
(방문 확정, 편도 발권 완료)
- 밀라노 디자인 위크 방문
- 방문 후 동료들과 레포트를 발행 예정
- P***Y를 통해서 하고프나, 아직 미정
- 방문 후 동료들과 레포트를 발행 예정
4월 8일~미정: 영국 및 기타
(방문은 확정. 유럽 내 이동편, 숙소 및 한국 귀국편 미정)
- 밀라노 > 맨체스터, 맨체스터 > 뉴캐슬, 뉴캐슬 > 런던
- 뉴캐슬에서 [Baltic Artists’ Award 2019] 관람 예정
- 영국 내 한국문화 담당 기관에 지원을 요청했으나, 미정
- 뉴캐슬에서 [Baltic Artists’ Award 2019] 관람 예정
- 런던 이후 암스테르담 혹은 베를린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 (늦어도 4월 23일까지)
5~6월
정해진 일정 없음.
베니스 비엔날레 오프닝 방문을 예정했으나, 취소.
타이베이에서 진행될 워크숍에 초청될 뻔 했으나, 불발.
- 베니스행 취소 사유: 굳이 오프닝의 소용돌이에, 내 돈과 시간을 들여 스스로를 던져넣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
- 2018년에는 오키나와에서 짧은 휴가를 보냄. (굳이 오키나와가 아니더라도) 다시 한 번 휴가를 보내볼 지 고민.
7월~9월
뉴욕 1~2회 + 몬트리올 1회 / 로스엔젤레스 1회
(방문은 확정. 일정, 항공편과 숙소는 미정)
- 사적인 일로 뉴욕/몬트리올 최소 1회 방문 예정
- 2023년에 할 프로젝트 관련 미팅 및 자료 조사
- 마찬가지 이유로, 로스엔젤레스 방문을 희망
여름 휴가
정해진 바 없음
- 2017년에는 착실한 저축 후 짧은 도쿄 쇼핑 여행을 다녀왔음
- 올해도…?
10월
유럽 내 거점 도시를 거쳐 베니스 행. 혹은 반대의 경로.
(방문은 거의 확정. 일정, 항공편과 숙소는 미정)
- 10월 1주~3주 사이
- 베니스 비엔날레의 막바지를 살펴보기
- 방문을 위한 펀딩이 존재할 지?
- (경로상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고) 베를린을 지나갈 것인지 고민
- 파리 혹은 암스테르담에서 한국 돌아오는 비행편 탑승을 고민
- 매번 초대장만 받고 가보지 못한 프리즈 아트페어(10월 2일 프리뷰) 방문 역시 고민
11월
11월 후반 상하이를 거쳐 홍콩 행. 혹은 반대의 경로.
(방문 확정. 일정, 항공편과 숙소는 미정)
- 11월 후반에 상하이에서 있을 행사를 준비 중
- 이와 함께 홍콩-심천 방문 희망
- 심천의 산자이(山寨) 문화 탐방
11월 초중반 치앙마이. 방콕을 들러서 한국 귀환.
(치앙마이 방문은 거의 확정. 일정, 항공편과 숙소는 미정)
- 사적인 일로 치앙마이 방문 예정
- 방콕을 들러야 할 지 고민
12월
정해진 일정 없음.
혹시나 추천, 제안해주실 것이 있다면, 아래 입력 양식을 통해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 따뜻한 커피 혹은 차를 대접할게요. 올해도 연말 파티를 한다면, 초대 1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