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3일 오후 8시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진행한 ‘정아람의 북클럽 프리뷰’의 부록 격이었던 ‘북디제잉’의 기록을 모아 공유해봅니다. 아람과 제가 따로 사진 촬영이나 녹음을 해두진 못해서, 우선은 소셜 네트워크에 공유된 것들, 메신저로 전달받은 사진들을 모아서 포스팅.

정아람의 북클럽 프리뷰 – WOO! SCHOOL

‘하이파이브 (짝!)’을 함께하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스’에서 올려준 트윗.

현장에 들른 ‘솜솜’님이 생동감 넘치는 트위터 중계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동영상을 찍어 올려주신 분들도 있었고요. LGBTQ를 위한 서점 ‘햇빛서점’에서  ‘프레클스’를 운영하시는 ‘이도진’님은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려주셨어요.

힙합퍼 디지버저.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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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토) 2시에 “제가 이 책 디자인했습니다” 세션을 진행하는 오새날 디자이너도 영상을 올려주었어요.

아래는 현장에 있던 분들이 나누어주신 몇 개의 이미지 가운데 하나. 아마 정아람이 발표를 하는 중이었거나, 사운드 체크를 하던 중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 청-청으로 의상을 맞춰입은 모습.

이렇게, 동료 정아람의 초대로 일종의 ‘찬조출연’ 혹은 ‘사이드킥’ 역할을 했습니다. (그간 무르익지 않은 생각 발화와 몇 번의 실수 뒤에 깨달은 건, 페미니즘과 젠더 이슈에 있어서 남성은 일단 발언을 멈추어야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사자가 초대를 해주었을때야, 함께, 조심스럽게 발언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따라서, 함께해주길 요청해준 정아람에게 큰 감사를.)

한 번 시도해본 ‘북디제잉’을 앞으론 어떻게 더 해볼 수 있을지, 어떤 것은 좋았고, 어떤 부분은 아쉬웠는지, 정아람과 함께 논의를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혹 ‘북디제잉’을 기록해두셨거나, 의견을 공유해고픈 분은 이 포스팅에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트위터 @jaeyong_park, 혹은 이메일 park (골뱅이) workonwork.org 로 연락주셔요.